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2023년도 11월 3일이네요.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빼빼로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유명한 초콜릿 커버드 스틱으로, 롯데제과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런데 빼빼로 데이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빼빼로 데이의 유래 설모음
첫 번째 유래는 1993년 부산광역시 계성여중고
빼빼로 데이는 그 길쭉한 모양이 11월 11일, 즉 '11.11'와 닮았다는 이유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념일의 시초는 1993년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황령산 아래의 한 여고에서 시작되었다는데 지금은 폐교된 계성여중고이라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당시 경남 지역의 롯데제과 소장이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빼빼로 판매량이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본사에 제보했습니다. 본사에서 조사한 결과, 그 지역의 여학생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살 좀 빼라"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빼빼로를 나눠먹는 특별한 날이었던 것으로 진해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롯데제과는 이를 빠르게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여 빼빼로 데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켰습니다. 언론에서도 1996년 11월부터 빼빼로 데이를 주제로 다루기 시작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빼빼로 데이가 한 해 동안의 빼빼로 판매량의 50~60%를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런 업적을 이뤄낸 제보한 본사 소장은 고속승진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두 번째 유래는 1997년부터 중학생들 사이에서 시작
빼빼로 데이는 1997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념일은 처음에는 한국의 중학생들 사이에서 시작되었는데, '1'이 네 개 연속으로 이어지는 11월 11일 날짜가 빼빼로의 모양을 닮았다는 이유로 이런 특별한 날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로 매년 11월 11일이면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선물하는 관습이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빼빼로의 종류
빼빼로는 그 맛과 종류가 다양합니다. 원조 빼빼로부터 시작해, 아몬드, 누드, 스트로베리, 쿠키앤크림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날이나 계절에 따라 한정판 빼빼로도 출시되곤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빼빼로를 먹을 수 있을까?
빼빼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롯데제과에서 처음 만들어진 빼빼로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로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빼빼로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이 판매되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세계 각국에는 각각의 문화와 역사에 근거한 다양한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빼빼로 데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념일 중 하나로, 매년 11월 11일이면 사람들이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며 사랑과 친구사이의 우정을 나누는 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빼빼로 데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념일 중 하나로,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에서 매년 11월 11일이면 사람들이 서로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는 관습이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그럼 빼빼로 데이를 즐겁게 보내세요. 이번 빼빼로 데이 전에 저는 아이와 함께 빼빼로 만들기 하고 감사한 분들께 나눌계획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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