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Slow quick quick

네이버 블로그는 소소하게 육아 일기처럼 시작했고 영화 보고 감상문?처럼 써갔다

티스토리 블로그 얼떨결에 교육받으며 시작하게 되면서 나의 관심사를 적어가며 시작한 지 26일 차

티스토리 블로그 하다 보니 워드프레스가 어쩌고 저쩌고 수익형 블로그가 어쩔 티브이 울라울라

난 요즘 인터넷 바다서 잠수를 심하게 하고 있는 기분이다

인터넷 바다서 파도타기 잘해야 되는데 분위기 모르고 내가 궁금한 거 알고 싶은 글을 써서 그런가 지금은 검색 통해 들어오시는 님들보다 ㅋ티스토리 블로거들이 99.50%다

그래 나 지금 많이 조급하다
티스토리 블로그 입문 26일 글 21개인데 지금 님들의 방문과 구독하기도 감사한 거지 ㅋ

추석 친정집에서 오랜만에 산책길 길바닥이 나에게 말을 건다. 천천히 가라고 말이다

그래 아직 할 이야기도 썰로 풀 글도 많고 꾸준히라는 단어가 핵심 키워든 거 같다

그리고 수익형 블로그 운영 또 다른 핵심은 나를 위한 글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읽고 싶은 글을 쓰란다

방향성, 황금 키워드, 도메인, SEO,  수익성 블로그, 월 1000, 노트북만 갖고 떠나요, 구글 애드샌스...

뭐가 이리 많아? ㅋ토 나올 거 같다

뭐 근데 초보면 헤매는 거 당연하고 파도타기 방법 모르면 물먹고 토하는 건 당연한 거니까

해보지 뭐!!!
길바닥의 조언처럼 천천히 말이야

님들 구독해 주셔서 하트 날려주셔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길이 이미 천근만근이시겠지만 ㅋ 힘내세요